이즈큐시모다역에서 시모다야마토칸까지는 원래 시간마다 셔틀버스가 있는데 오후 5시가 마지막이었다. 살짝 놓쳐주신 우리는 택시를 타고 갔다. 10분이 채 안걸리는 가까운 거리였다.
여기가 우리들의 숙소 시모다야마토칸 下田大和館(Shimoda Yamatokan) 입구.
택시가 도착하니 직원들이 나와서 짐을 받아주고 친절하게 안으로 안내해준다.
여기는 료칸 로비. 로비 바로 옆에 바다가 보이는 카페가 있는데 손님마다 저렇게 녹차와 쿠키를 준다. 공짜로...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우리는 바로 방으로 향했다.
방은 으리으리하게 큰건 아니었지만 정말 깔끔하고 고급스러움 아니 일본스러움이 느껴지는 다다미방이었다.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에는 저렇게 2인용 노천온천이 있었고 화장실과 욕실이 따로 있었다.
세면용품과 발가락양말이 놓여 있었고 숙소에서 입고 다니라고 유카타(浴衣)도 놓여 있다.
이건 우리가 신혼부부인줄 알고 결혼 축하한다면서 준 기념품 장수젓가락이다. 다 주는건지 우리만 따로 주는 건지는 알수 없다.
택시가 도착하니 직원들이 나와서 짐을 받아주고 친절하게 안으로 안내해준다.
여기는 료칸 로비. 로비 바로 옆에 바다가 보이는 카페가 있는데 손님마다 저렇게 녹차와 쿠키를 준다. 공짜로...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우리는 바로 방으로 향했다.
방은 으리으리하게 큰건 아니었지만 정말 깔끔하고 고급스러움 아니 일본스러움이 느껴지는 다다미방이었다.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에는 저렇게 2인용 노천온천이 있었고 화장실과 욕실이 따로 있었다.
세면용품과 발가락양말이 놓여 있었고 숙소에서 입고 다니라고 유카타(浴衣)도 놓여 있다.
이건 우리가 신혼부부인줄 알고 결혼 축하한다면서 준 기념품 장수젓가락이다. 다 주는건지 우리만 따로 주는 건지는 알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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