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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너무 하고 영화를 봐도 아쉬운 점이 느껴지고 영화 보기 전에 너무 정보를 많이 들으면 재미가 반감되는 면도 있다. 물론 역사적 배경이나 전문적인 영화는 미리 좀 알아보고 영화봐도 좋다는 생각을 한다.
열흘 정도 전에 본 '27번의 결혼 리허설'은 제목 만큼이나 상투적인 영화다. 미리 정보를 알고 볼 필요도 없고 그냥 가벼운 영화다.
미국인들이 보기엔 어떨지 모르겠지만 주연 배우들도 별 매력이 없었다. 내용도 별로 와닿지 않고... 단 배경이 되었던 뉴욕 맨하튼의 모습은 몇년전 뉴욕을 찾았던 기억을 되새기게 만들었다.
제목 : 27번의 결혼 리허설 (27 Dresses)
장르 : 멜로/애정/로맨스, 코미디
국가 : 미국
런닝타임 : 110분(한국), 107분(미국)
개봉 : 2008.03.06
감독 : 앤 플레쳐(Anne Fletcher)
출연 : 캐서린 하이글(Katherine Heigl; 제인), 제임스 마스던(James Marsden; 케빈), 말린 애커맨(Malin Akerman; 테스), 에드워드 번즈(Edward Burns; 조지)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해외 PG-13
배급 : 20세기폭스 코리아
장르 : 멜로/애정/로맨스, 코미디
국가 : 미국
런닝타임 : 110분(한국), 107분(미국)
개봉 : 2008.03.06
감독 : 앤 플레쳐(Anne Fletcher)
출연 : 캐서린 하이글(Katherine Heigl; 제인), 제임스 마스던(James Marsden; 케빈), 말린 애커맨(Malin Akerman; 테스), 에드워드 번즈(Edward Burns; 조지)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해외 PG-13
배급 : 20세기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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