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혼TV 인터넷 사업 소개와 뉴스룸 탐방
일본에는 지상파 7개 채널이 있는데 NHK 2개 채널(종합, 교육), 민영방송 5개 채널(니혼TV, TV아사히, 후지TV, TV도쿄, TBS)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11월 5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본 최대 민방인 니혼TV(http://www.ntv.co.jp)를 방문해서 외보부장 하타야마, 편성국 디지털콘텐츠 타무라, 디지털제작부장 와카리, 편성국 메타데이터 담당, 보도국 멀티뉴스 담당 우사무 씨와 인터넷 사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니혼TV는 1953년 방송 시작한 민방 최대 방송국이다. NNN의 키국으로 일본 최대인 30개 계열 방송국을 가지고 있다. NTV라고도 하는데 원래 관동지방 대상 방송국인데 확장되어서 해외 8국, 11도시, 미국NBC와도 긴밀하게 제휴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
일본 3개 신문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웹사이트, 아라타니스 あらたにすと
일본에는 아라타니스(あらたにすと http://allatanys.jp/)라는 신문 연합 비교 웹사이트가 있다. 아라타니스(allatanys)는 일본 구독자 1위 신문인 요미우리신문(讀賣新聞)과 2위인 아사히신문(朝日新聞), 그리고 경제지 1위인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nikkei) 3개 신문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연합 웹사이트다. 지난 11월 4일(수)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나카시마(통괄 집행임원, 니케이 파견), 마루야마(집행임원 겸 편집담당, 요미우리 파견), 아마모리(집행위원 겸 기술담당, 아사히 파견)와 함께 이 아라타니스(allatanys)의 사례에 대해서 소개받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2007년 12월, 아사히신문(朝日新聞),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nikkei), 요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