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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수표 3

구글 애드센스 수표 재발급과 전화위복

이럴수가...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서 날라온 2번째 구글 수표를 잃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사진까지 찍어서 블로그에까지 올렸건만 막상 은행에 가려고 찾아보니 없다. 꼭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래도 기념인데 아쉬웠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인터넷 뒤지다가 구글 계정에 들어가니까 재발급하는 방법이 있더라. 잽싸게 재신청했다. 재발급할때의 금액까지 합쳐서 184.46달러짜리가 왔다. 그것도 그렇지만 전화위복이라고 했던가. 미국달러 환율이 1월초 940원대였는데 오늘 기준으로는 1,110원대까지 올라왔다. 일단 달러로만 바꿔놔야겠다.

인터넷 이야기 2008.03.19

새해 선물! 우편함 속의 두번째 구글 수표

연말연시 각종 모임과 또...결정적으로 마무리하고 있는 개인사 작업 때문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소홀히 하면서 아직 새해 첫 포스팅을 올리지도 못했다. 하지만 오늘을 그냥 넘길 수는 없더라. 새해 첫 포스팅을 기쁜 소식으로 올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 소식은 바로 두번째 구글 수표가 도착했다는 것이다. 지난 10월 10일에 첫번째 구글수표 117.64달러를 받은 이후 3개월이 조금 못된 오늘 두번째 구글수표 100.81달러가 날라왔다. 11월말일에 간신히 100달러를 넘겼는데 점점 자주 볼수 있길 기대한다. 내 블로그를 찾는 이들은 왜 구글애드센스를 잘 클릭하지 않는 걸까? 주요 콘텐츠와 연관이 있는 것 같다. 암튼 재미있다. 그런데 구글 달력 받았다는 사람은 누구지? 쩝~ 나한테는 오지 않았더군. 구글 수..

인터넷 이야기 2008.01.03

우편함 속의 구글수표와 주차과태료

수요일 저녁! 무거운 나의 몸과 마음은 월요일 아침 출근길처럼 답답하다. 하지만 어느새 한주의 절반을 보냈다는 데 위로하며 퇴근길 집 우편함을 뒤졌다. 2개의 우편물이 나를 맞이한다. 한눈에 딱 들어온다. 하나는 좋은 소식, 하나는 나쁜 소식. 공공기관에서 온 우편물은 99% 나쁜 소식이다. 돈 내라는 소리가 뻔하기 때문이다. 아니다 다를까. 역시나. 주차과태료다. 거의 2달전 어느날 늦은 시간이라 좁은 아파트 주차장을 탓하며 동네 골목에 주차를 했는데 아침 8시 4분에 주차 딱지를 뗐다. 아침 8시에 동네 길에 그 차가 무슨 도로사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나와서 주차딱지를 떼나. 참... 답답하다. 하지만 어쩌랴... 돈내야지... 4만원! 그리고 또 하나 다른 우편물. 좋은 소식... 두구두구... 드디..

인터넷 이야기 20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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