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5일 제주도에서 열렸던 Lift Asia 08 컨퍼런스 두번째날 오픈세션에서 다음커뮤니케이션 김종현님은 Daum 제주 이전 프로젝트에 대해서 소개하면서 제주도에 2번째 건물을 짓기 위해서 준비중이며 향후에도 계속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Daum의 제주 이전 프로젝트는 한메일 이후에 혁신적인 서비스가 나오지 않는데 대한 고민의 차원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특히 이재웅 前 대표와 직원들간의 CEO와의 조찬모임이 있었는데 집이 인천이었던 신입사원이 30분이 늦었던 사건이 회사 안에서 이슈화되면서 출퇴근 시간으로 인한 비효율성과 창의적인 근무 환경의 필요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공간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가장 창의력이 많이 나오는 것이 여행이고, 그 다음이 자연이라고 분석이 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