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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식 2

대한항공 KE052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인천 프레스티지석 여행기

하와이 여행을 마치고 호놀룰루공항에서 인천으로 귀국하는 항공은 대한항공 KE052 직항편을 이용했다. 하와이 현지 시간 4월 22일(월) 오전 10시 15분에 출발해서 우리나라 인천공항에 4월 23일(화) 오후 3시 40분에 도착하는 비행기다. 10시간 25분을 비행한다. 하와이는 갈때보다 올때가 더 오래 걸린다. 비즈니스, 프레스티지석에 앉은 딸램. 이 사진 같은 순간을 위해서 무리를 해서 비즈니스, 프레스티지석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어메니티는 DAVI 세트. 애기가 있어서 장난감을 준다. 무려 10시간 25분의 여행. 나는 꼭 기내식을 먹기 위해서 비행기를 타는 것 같다. 비즈니스, 프레스티지석을 언제 타보랴! 비행기에서 코스 요리로 기내식을 먹는 건 좀 낭비같기도 하지만 허세의 극치긴 하다. 자..

샌프란시스코에서 인천까지 대한항공 KE 024

일주일여 미국에서 일정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향하는 날.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San Francisco International Airport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샌프란시스코, 아니 캘리포니아의 높은 하늘과 탁 트인 시야는 여행을 한지 2개월이 다되어 가는 지금도 나를 설레게 한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앞에 도착했다. 호텔에서 무료 셔틀을 타고 왔다. 대한항공 티켓팅을 하기 위해서 기다리는 사람들 위 사진의 뒷쪽으로 보이는 곳이 출국 짐 수속을 하는 곳이다. 그런데 미국 입국 심사는 까다롭게 하면서 출국 심사는 없다. 비행기 티켓팅할 때 입국 수속 용지의 남은 부분을 제출하긴 했지만 여권에 따로 도장 찍어주질 않는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의 면세점은 생각보다 작다. 인천공항 같이 많은 상점을 기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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