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니께서 갑자기 어디서 듣고 왔는지 이연복 셰프의 중식당 목란에 가보자는 해서어엿븐 며느리인 마눌님이 전화 수백번 걸어서 주말 저녁에 예약을 했다.연희동에 있는 식당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 형태다 유명한 이연복 셰프의 중식당 목란토요일 오후 5시에 예약을 하고 시간을 딱 맞춰서 갔는데15분 전부터 이연복 셰프가 손님들과 사진을 찍어준다고 한다.나는 주차하고 가느라서 보지 못했다. 유명한 곳이지만 실내가 특별나지는 않다. 기본 세팅도 여느 중국집과 다르지 않다.그리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지 않는다. 코스요리는 비싸니까 패스 메뉴판 가성비 짱인 군만두일반 중국집의 군만두가 아니라 직접 주방에서 수제로 만든 진짜 군만두만두 속에 육즙이 느껴지기도 했다. 멘보샤面包(빵),虾(새우), Mia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