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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봉안 섬 2

발리 데이크루즈, 누사 렘봉안에서 해양 스포츠

발리 데이크루즈는 아침 9시반에 베노아 항구에서 대형 유람선인 바운티 크루즈 Bounty Cruises를 타고 출발했다. 누사 렘봉안 앞 Pontoon에 정박해 있으면서 렘봉안 섬의 전통 마을을 구경하고 오거나 여러가지 해양 스포츠를 오후 2시반까지 즐기다가 베노아 항구로 오후 4시까지 도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점심식사를 한 우리 일행은 본격적으로 해양 스포츠를 시작했다. 데이크루즈 티켓에는 유람선 투어와 점심식사, 누사 렘봉안 전통 마을 투어와 함께 바나나보트, 워터슬라이드, 카누타기, 스노쿨링, 반잠수정 등 몇가지 해양 스포츠 체험을 하는 요금까지 포함되어 있고, 패러세일링, 다이빙, 제트스키 등 몇가지는 별도로 유료로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물론 우리는 무료로 할 수 있는 것만 골라서 했다...

발리 데이크루즈, 누사 렘봉안 Nusa Lembongan을 가다

발리까지 가서 리조트 안에만 있을 수는 없고 그래서 우리는 데이크루즈와 우붓마을 투어를 각각 하루씩 하기로 했다. 데이크루즈는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의 일정으로 유람선을 타고 나가서 전통마을 구경하고, 약간의 해양 스포츠를 무료로 할 수 있다는 소개를 받았는데 그래도 발리가서 물놀이 한번 해야 겠다는 생각에 3일차에 일정을 잡았다. 가이드와 함께 베노아 항구 Benoa Harbour에 도착한 시간이 아침 9시 정도되었다. 가이드가 티켓팅을 하고 표를 나눠준다. 데이크루즈 티켓은 놀이공원 처럼 손목에 차는 형식으로 되어 있고 크루즈 안에서 식사할 때 음료수 티켓을 별도로 나눠줬다. 뒷면에는 패러세일링, 다이빙, 제트스키 등 유료 해양스포츠에 대한 안내가 나와 있다. 나중에 소개하겠지만 데이크루즈에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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