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힐링체험농원, 강서구청에서 주관하는 주말농장. 전체 다 우리 밭은 아니고 아래 225번 팻말이 붙은 라인만이다. 8월 15일 심은 배추 씨앗과 8월 30일 심은 배추 모종와 무 모종, 상추 씨앗의 9월 27일 모습이다. 주말 농장 처음 시작할때는 너희들끼리 알아서 하라셨던 모친께서 더 열심히시다. (9월 27일) 모종 심은 지 한달된 배추. 그나마 제일 멀쩡한 배추다. (9월 27일) 역시 모종 심은 지 한달된 무. 뿌리 쪽을 보니까 무우가 조금씩 자라는 게 보인다. 속이 꽉 차야 할 텐데... (9월 27일) 씨앗 뿌린 지 한달된 상추. 성격 급하신 모친께서 벌써 좀 자란 것은 뜯어서 드셨다. 상추는 벌레도 안먹고 튼실하게 자란다. (9월 27일) 지난 한달 동안 배추에 구멍이 난 것으로만 벌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