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내 손에는 삐삐가 있었다. 학교 행사 스폰서를 구하기 위해 012 이동통신 회사를 찾았던 기억이 있다. 5년 전 정도부터는 휴대폰을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전화+디카+mp3+지상파DMB+... 기능을 같이 가지고 있는 휴대폰과는 세대가 다르다. 그럼 5년후 내 손에는 어떤 기기가 들려 있을까? 그리고 5년후에 TV는 어떻게 변해 있을까? 인터넷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용하다는 점쟁이가 많은 세상이라 4월초 디지털타임즈에서 봤던 기사가 기억나 더듬어 찾아봤다. 민경배 교수의 [DT 시론] TV의 종말과 인터넷의 차기 제왕들 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07040202012769619006 민경배 교수는 지난 1월 스위스 다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