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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클럽 3

발리 스미냑 비치클럽 포테이토헤드 POTATO HEAD

발리 비치클럽 3번째. 그중에서도 요즘 핫하다는 포테이토 헤드 POTATO HEAD. 상점이 있는 통로를 지나면 앞에 국그릇? 같은 건물이 보인다. 발리 스미냑 비치클럽 포테이토헤드 POTATO HEAD 입구도 기묘하게 생겼다. 멀리서 보였던 건물을 가까이서 보니 여러 문을 붙여 놓은 것 같다. 건물 자체가 핫하고, 명물이다. 안으로 들어서면 보이는 풍경이다. 잔디밭이 있고 바다도 보인다. 조금 시간이 늦었더니 수영장 앞 자리는 없단다. 뒤에서 간단한 음료를 주문하고 기다렸다. 물론 수영 좋아하는 딸램 덕분에 우리는 짐을 풀고 곧바로 수영장으로 고고했지만... 잔디밭 넘어 바다 방향 모습이다. 전에 찾았던 다른 비치클럽보다 전체적인 규모도 컸고, 수영장도 넓었다. 수영복을 입고 누워서 선탠을 즐기고 칵테..

발리 스미냑 비치클럽 쿠데타 KUDETA

발리 여행의 새로움을 느끼게 해준 비치클럽. 숙소 바로 옆에 있던 웬지 끌리는 이름 쿠데타 KUDETA 라는 곳이 알고보니 발리 비치클럽의 원조격과 같은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DJ가 즐거운 음악을... 비치 클럽이라고 '수영장' 같은 느낌은 거의 없다. 정말 트랜디한 클럽 같은 느낌이다. 연인들끼리, 젊은이들끼리 수영복을 입고 맥주와 칵테일을 즐긴다. 모두다 편안한 느낌 오후 늦은 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모인다. 2층은 스탠딩 파티 분위기 발리 스미냑 비치클럽 쿠데타 KUDETA 는 바로 바닷가와 이어져 있다. 바닷가에 가서 물장구도 치고 서핑하는 사람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 발리의 일몰까지 함께할 수 있다. 발리에 왔으면 빈땅 맥주와 함께 해줘야지. 저녁식사 대용으로 한 피자와 함께 딸램이 ..

발리 스미냑 비치클럽 코쿤 COCOON

7년 전 발리 갔을 때는 대가족이 함께 움직여서 현지 가이드와 함께 전형적인 관광 일정대로 움직였다. 짐바란 씨푸드, 우붓마을, 렘봉안섬 투어 등이 기억난다. 하지만 발리에 또와보고 싶은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았다. 동남아 휴양지에 비해서 멀고, 특별나지도 않았고, 우기에 왔던 탓인지 바닷가가 그리 깨끗하지 않았던 기억이 남아 있었다. 이번(2016년 6월초) 발리 여행은 철저하게 관광 일정을 짜지 않고 그냥 휴양형으로 보냈다. 휴가 일정도 길었던 터라 여유 있게 보내기로 마음 먹고 일정도 거의 짜지 않았다. 몇군데 가본 곳도 없지만 이번 여행에서 왜 사람들이 발리, 발리하는 줄 알게 되었다. 그 계기가 된 가장 큰 이유는 비치클럽 투어였다. 발리 바닷가는 대부분 파도가 높아서 서핑으로 유명하지만 수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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