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3) 드디어 비의 공연이 시작됐다. 첫번째는 노래는 신곡 Rainism. 이어서 Love Story, 태양을 피하는 방법, Only You, 안녕이란 말대신 등이 울려 퍼졌다. 개인적으로 비, 정지훈에 대해서 사실 관심이 별로 없다. 월드스타니 어쩌고 하지만 30대중반인 나에게 대중가요는 재수시절 나왔던 서태지와아이들의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각인되어 있다. 그 이후 여러 아이돌과 한류스타들은 TV에서 많이 본 경험때문에 스타라는 인식은 있지만 음악, 노래로써 다가오지는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날 본 비의 공연을 보면서 느낀 점은 노래, 음악 그 자체보다는 노래, 음악, 춤, 퍼포먼스, 무대 등이 어우러진 공연행사의 새로움이 강하게 다가왔다. 중간에는 GOD의 손호영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