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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신문 3

일본 3개 신문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웹사이트, 아라타니스 あらたにすと

일본에는 아라타니스(あらたにすと http://allatanys.jp/)라는 신문 연합 비교 웹사이트가 있다. 아라타니스(allatanys)는 일본 구독자 1위 신문인 요미우리신문(讀賣新聞)과 2위인 아사히신문(朝日新聞), 그리고 경제지 1위인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nikkei) 3개 신문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연합 웹사이트다. 지난 11월 4일(수)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나카시마(통괄 집행임원, 니케이 파견), 마루야마(집행임원 겸 편집담당, 요미우리 파견), 아마모리(집행위원 겸 기술담당, 아사히 파견)와 함께 이 아라타니스(allatanys)의 사례에 대해서 소개받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2007년 12월, 아사히신문(朝日新聞),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nikkei), 요미우..

일본 요미우리신문 도쿄 본사 인터넷 서비스 탐방기

김경환 상지대 언론광고학부 교수께 일본이 세계 최대의 신문대국이라고 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인구 1,000명당 발행부수 624부(사실상 1세대 1부 이상 구독)이며, 매출의 54%가 정기구독료로 수익의 안정성을 담보한다. 우리나라와 미국은 광고의 비중이 높아서 경기에 민감한데 비해서 일본 신문산업은 구독료 중심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사업적으로 안정적이다. 특히 저출산으로 젊은 층이 적고, 급속한 고령화 사회로의 안착이 신문시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게 하는 측면이 있다. 그런 일본 신문시장에서 최고의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신문이 우리나라에는 프로야구 요미우리자이언츠의 모회사로 더 잘알려져 있는 요미우리신문이다. 지난 11월 2일(월)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일본 최대의 신문사인 요미우..

아이폰과 킨들로 상징되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

KPF 디플로마 - 미디어경영 (온라인 콘텐츠 강화 전략) 연수 후기 지난 9월 28일부터 11월 16일까지 한국언론재단에서 주관하는 KPF 디플로마 - 미디어경영 (온라인콘텐츠 강화전략) 연수과정에 참가했다. 각계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온라인콘텐츠를 주제로 국내외 미디어 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11월 1일부터 1주일간 일본 도쿄에 있는 9개 미디어 기업을 탐방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연수 중에 기억에 남아 메모했던 내용들과 관련 분야를 전공하고 업계에 10년 이상 종사한 상황에서 내 나름대로 이해하고 있는 부분을 가미하여 정리해보았다. 특히 도쿄의 요미우리신문, 마이니치신문, 아라타니스, 후지TV, NTT도코모, 니혼TV, 산케이신문, 지지통신, 교도통신 등을 탐방했던 일본 현장 연수 후기는 사진과 함..

미디어 이야기 200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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