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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제항공 2

칭다오에서 인천으로 중국국제항공 CA133

2박 3일간의 첫번째 칭다오 여행을 마무리하고 인천으로 향하기 위해서 칭다오 류팅 국제공항으로 향한다. 칭다오에서 인천으로 타고갈 비행기는 중국국제항공 CA133. 3월 20일중국시간 19시 05분에 칭다오에서 출발해서 한국시간 21시 10분에 인천에 도착했다. 시차를 감안하면 실제 비행시간은 1시간도 안되는 거리. 큰 비행기는 아니라 3-3라인. 비행기가 칭다오 국제공항을 떠난다. 의자마다 모니터는 없다. CA133 기내식. 햄버거와 생수를 준다. 보기에는 좀 그래도 야참으로 먹을만 하다.

인천에서 중국 칭다오로 가는 중국국제항공 에어차이나 CA134

중국 산둥성 칭다오 Qingdao, 청도 靑島 로 가는 중국국제항공 에어차이나 CA134CA134편은 아침 8시 4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서 중국 칭다오 류팅국제공항 青岛流亭国际机场 까지는 1시간 15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중국과의 시차 때문에 도착해도 오전 9시다. 에어차이나는 중국 국영항공사로 큰 항공사이기는 하지만 인천과 칭다오는 가깝기 때문에 CA134편은 에어버스 A320의 작은 비행기다. 외국 항공사이기 때문에 인천공항 탑승동이고, 탑승동에서도 제일 먼 101번 게이트 비행기는 3-3 배열의 좌석 배치. 국내선 저가항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좌석 앞뒤 거리도 그리 여유가 없다. 하지만 1시간 15분 가는 데는 지장 없다. 1시간 15분이면 제주도보다 조금 더 걸리는 정도. 하지만 국제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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