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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6

칭다오 천막성 天幕城 TianMuCheng

칭다오 여행 중 몇시간 정도 짬내서 시내 구경. 칭다오 맥주로 유명한 도시이기에 맥주박물관으로 향하던 중에 가이드가 세워준 곳이 칭다오 천막성 天幕城 (TianMuCheng) 건물에 들어섰는데 천장에 벽화가 그러져 있고 천장은 하늘 같은 조명이 비추고 있는데 460m 길이의 쇼핑몰이다. 그냥 잠시 걷고 사진 찍고 나왔다.

칭다오 화산GC. 화산국제골프클럽

3월 19일(토) 아침 시간에 찾은 중국 칭다오 화산국제골프클럽. 화산GC 로비 화산GC. 그래도 괜찮은 그린 상태. 우리나라와 비교할 바는 못되지만 게임하기에 큰 무리가 없다. 화산GC 캐디는 인근 지역 주민이어서 오랜 경력자가 제법 있다. 3월 중순이라서 완전히 푸르게 되지는 않았지만 좀더 지나면 경관도 괜찮을 것 같다. 칭다오 화산 골프 클럽. 매점 모습 한국 사람이 많이 찾는지 한국 식당이다. 메뉴판도 한글로 표시되어 있고 한국 식당과 다름 없는 기본 반찬 나는 돌솥 비빔밥을 시켜 먹었다.

산동성 청도 글로리아 프라자 호텔 칭다오 조식

칭다오 여행의 숙소는 글로리아 플라자 호텔 청도 青島凱萊大酒店 Gloria Plaza Hotel Qingdao의 조식 부페. 호텔 1층 로비와 연결된 곳에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해외 여행을 다니다보면 호텔 아침식사도 복불복이다. 특급 호텔이야 아침식사가 웬만한 저녁 부페와 별 차이도 없이 메뉴가 많지만 중소형 호텔들 조식은 어떨지 알 수가 없다. 빵이나 씨리얼 몇 종류만 나오는 곳도 있고, 오믈릿이나 우유와 차만 주는 곳, 메뉴가 많아도 그 나라 특유의 향신료 등 양념 때문에 음식 먹기가 어려운 곳도 많다. 칭다오 글로리아 플라자 호텔 청도는 조식 치고는 괜찮은 편이다. 칭다오 자체가 한국과 워낙 가까운 곳이어서 한국 관광객들이 많아서 김치 등 한국 밑반찬도 다양하게 있고, 전반적으로 다양..

칭다오 글로리아 플라자 호텔 청도

칭다오 여행의 숙소는 글로리아 플라자 호텔 청도. 칭다오 글로리아 플라자 호텔 青島凱萊大酒店 Gloria Plaza Hotel Qingdao. 홈페이지 http://qingdao-plaza-cy.gloriahotels.com 여행사에서 추천한 호텔인데 칭다오 공항과 9km 정도 거리에 있고, 칭다오 시내와는 자동차로 40~50분 거리에 있지만 한국인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 청양 지구라는 곳에 위치해 있다. 칭다오에도 글로리아 플라자 호텔이 몇 군데 있다고 하는데 2014년에 오픈해서 많이 홍보되지는 않은 곳이다. 하지만 공항과도 가깝고 칭다오 시내와 골프장들이 주로 몰려 있는 곳과의 중간 정도에 위치해 있어서 시내 관광이 주목적이 아닌 여행객들은 괜찮을 것 같다. 호텔 로비. 그리 큰 호텔은 아닌데 오..

청도 골프, 칭다오 영해 GC

3월 18일(금) 오전 11시경 찾았던 중국 칭다오 영해 온천 골프 클럽 클럽 하우스. 우리나라에서 저렴하게 골프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 연태가 인천에서 거리는 더 가깝지만 3월 중순이기 때문에 날씨를 감안해서 같은 산둥성이지만 조금 남쪽에 있는 청도, 칭다오. 칭다오에는 골프장이 몇곳이 있는데 여행 상품을 보면 가격 기준으로 고급 코스가 있고, 중저가 코스가 있다. 저렴하게 가자는 여행이니 중저가 코스를 골랐는데 그래도 한 곳 정도는 괜찮은 곳으로 추천을 해달라고 하니 영해 GC가 요즘 그린 상태가 좋다고 한다. 중국 청도 영해 GC 클럽 하우스 내부. 건물 자체는 그럴 듯 하기는 한데 사람이 거의 없다. 3월 중순이라 아직 골프 시즌이 안되어서 그런 이유도 있겠다. 영해 G..

인천에서 중국 칭다오로 가는 중국국제항공 에어차이나 CA134

중국 산둥성 칭다오 Qingdao, 청도 靑島 로 가는 중국국제항공 에어차이나 CA134CA134편은 아침 8시 4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서 중국 칭다오 류팅국제공항 青岛流亭国际机场 까지는 1시간 15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중국과의 시차 때문에 도착해도 오전 9시다. 에어차이나는 중국 국영항공사로 큰 항공사이기는 하지만 인천과 칭다오는 가깝기 때문에 CA134편은 에어버스 A320의 작은 비행기다. 외국 항공사이기 때문에 인천공항 탑승동이고, 탑승동에서도 제일 먼 101번 게이트 비행기는 3-3 배열의 좌석 배치. 국내선 저가항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좌석 앞뒤 거리도 그리 여유가 없다. 하지만 1시간 15분 가는 데는 지장 없다. 1시간 15분이면 제주도보다 조금 더 걸리는 정도. 하지만 국제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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