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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2

아시안컵 축구 바레인전

이런... 아시안컵 축구 2차전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2:1로 지고 말았다 내일부터 또 신문에 난리나겠네 핌베어벡 감독 또 골치 아프게 생겼다 한국은 전반 3분 만에 터진 김두현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전반 42분 알리 살만에 동점골을 내준 후 후반 39분 이스마엘 하산에게 역전골을 허용했다 물론 박지성, 이영표 등이 빠졌지만 멤버들은 지난번 사우디전이나 평가전보다 지명도도 있고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었다 그런데 경기 내용은 영... 엉성했다 전략, 전술이 전혀 없어 보이고... 특별한 강팀과 경기하는 것처럼 공격을 하는 방법을 몰라 보였다 바레인은 피파 랭킹이 100위라더라 포털에 올라온 기사 중에 눈에 띄는 게 있었다 밀란 마찰라 이번 바레인의 감독인데 전에 코엘류 감독이 물러난 계기가 되었던 오만 전 경..

사는 이야기 2007.07.16

"이동국 대안은 조재진과 박주영"

이영무 기술위원장 "토고전, 초반부터 압박하고 경기 지배하면 좋은 결과 기대" 이영무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월드컵 대표의 원톱으로 활약하다가 부상을 당해 출전이 불가능해진 이동국 선수의 대안으로 조재진(24·시미즈 S펄스)과 박주영을 제시했다. 월드컵 개막 D-50을 맞이하여 19일 저녁 9시반부터 방송된 KBS1라디오 '스포츠하일라이트'에 출연한 이영무 기술위원장은 지난 전지훈련 때 활약한 조재진 선수가 "J리그에서 5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제공권이 좋고 유럽선수와 몸싸움에도 뒤지지 않을 수 있다"며 원톱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또 "박주영 선수도 좋은 활약을 펼친 바 있다"면서 새 선수를 선발하지 않고 기존 선수로 운영할 것을 시사했다. 이 위원장은 최종 출전 선수 명단과 관련해 "아드보카..

세상 이야기 200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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