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아시안컵 축구 2차전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2:1로 지고 말았다 내일부터 또 신문에 난리나겠네 핌베어벡 감독 또 골치 아프게 생겼다 한국은 전반 3분 만에 터진 김두현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전반 42분 알리 살만에 동점골을 내준 후 후반 39분 이스마엘 하산에게 역전골을 허용했다 물론 박지성, 이영표 등이 빠졌지만 멤버들은 지난번 사우디전이나 평가전보다 지명도도 있고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었다 그런데 경기 내용은 영... 엉성했다 전략, 전술이 전혀 없어 보이고... 특별한 강팀과 경기하는 것처럼 공격을 하는 방법을 몰라 보였다 바레인은 피파 랭킹이 100위라더라 포털에 올라온 기사 중에 눈에 띄는 게 있었다 밀란 마찰라 이번 바레인의 감독인데 전에 코엘류 감독이 물러난 계기가 되었던 오만 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