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4월(수)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 있는 후지TV (http://www.fujitv.co.jp) 본사를 방문하여 디지털콘텐츠국 디지털사업센터 실장 쓰카모토 마키오 (뉴미디어 진출 담당) 씨와 후지TV On demand 사업에 대한 소개를 듣고 이야기를 나눴다. 후지TV 온디멘드 서비스는 2005년 11월 시작했다. 처음에는 위성방송을 전송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했는데 일본에서는 저작권 처리가 어렵기 때문에 저작권이 해소된 위성방송부터 서비스한 것이다. 일본에서 저작권이 이슈가 된 역사를 거슬러보면 미국 3대 네트워크 방송사에 대해서 헐리우드 제작사가 방송 제작 참여를 요청한 적이 있는데 그때 미국 프로그램 관련 계약을 모두 한꺼번에 하게 되었다. 그게 일본에 까지 이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