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4일부터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열렸던 Lift Asia 08 컨퍼런스에서는 특히 모바일 분야가 웹의 발전을 뒤따를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뉴욕에서 미디어, 모바일, 기술, 예술의 컨버전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Megaphone의 한국인 사업가 Jury Hahn은 휴대폰을 기본 플랫폼으로 이용하여 소셜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소개하였다. 휴대폰을 리모컨으로 활용하는 게임이나 마이크로 사용한 가라오케 형태등이 그것이다. 일본 노키아디자인의 Jan Chipchase는 디지털유목민의 생활에 대해서 설명했다. NTT도코모를 3개월 전에 퇴사했다는 Takeshi Natsuno는 일본 모바일 시장의 현황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통신산업 종사자(우리) 모두가 엔드유저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