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11월 21일이 IMF 구제금융을 공식 발표한 날이었다고 한다. 꼭 10년전이다. 당시 대통령이던 YS, 김영삼! 지금은 언급 대상도 되지 않는 무능의 상징처럼 여겨지지만 실제 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주인사였다. 하지만 막상 민주화되는 세상이 되니까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욕심을 너무 낸 모양이다. 3당 합당이라는 투항의 작품까지 만들어내면서 대통령까지 됐지만 결국 저렇게 되었다. 대통령이 될때 '머리는 빌릴 수 있는 것'이라며 경제는 경제전문가에게 맡기겠다고 하더니 머리를 잘못 빌린 모양이다. 결국 국가외환위기 사태를 맞아 20조의 IMF 구제금융까지 받는 나라꼴로 만들었다. 이후에 DJ는 온 국민에 카드빚을 지게 해서 경기를 부양시켜서 YS 뒷치닥거리하게 만들고, 노무현은 그 카드빚 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