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일본 도쿄 여행. 김포공항에서 도쿄 하네다공항으로 가는 대한항공 KE 2709 편을 타고 갔다. 김포공항 출국장 모습. 김포공항 롯데몰이 생기기 전에는 영화보러 가끔 왔는데 오랫만의 김포공항 방문이다. 위에 휴 라는 라운지가 생겼다. PP카드로 입장 가능한데 별로 먹을거리는 없었고, 연계해서 유료 카페를 운영중이었다. 7월 4일(목) 오후 4시 30분에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KE 2709 편. 이번에도 좋은 기회가 생겨서 비즈니스석인 프레스티지석을 타게 되었다. 웰컴 음료. 일본 입국 서류 아기랑 함께 비행기를 타면 장난감을 나눠준다. 색연필과 캐릭터 그림책. 여행용으로 잘 써먹을 수 있다. 뽀로로가 없는 시대에 육아는 어떻게 했을까? 다른 나라 애들한테도 뽀로로가 통할까? 뽀로로야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