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비치클럽 3번째. 그중에서도 요즘 핫하다는 포테이토 헤드 POTATO HEAD. 상점이 있는 통로를 지나면 앞에 국그릇? 같은 건물이 보인다. 발리 스미냑 비치클럽 포테이토헤드 POTATO HEAD 입구도 기묘하게 생겼다. 멀리서 보였던 건물을 가까이서 보니 여러 문을 붙여 놓은 것 같다. 건물 자체가 핫하고, 명물이다. 안으로 들어서면 보이는 풍경이다. 잔디밭이 있고 바다도 보인다. 조금 시간이 늦었더니 수영장 앞 자리는 없단다. 뒤에서 간단한 음료를 주문하고 기다렸다. 물론 수영 좋아하는 딸램 덕분에 우리는 짐을 풀고 곧바로 수영장으로 고고했지만... 잔디밭 넘어 바다 방향 모습이다. 전에 찾았던 다른 비치클럽보다 전체적인 규모도 컸고, 수영장도 넓었다. 수영복을 입고 누워서 선탠을 즐기고 칵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