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서울디지털포럼을 위해 한국을 찾은 앤 스위니 디즈니미디어네트웍스 공동회장의 관련 기사 중에 눈에 들어오는 대목이 있었다. 1980∼2000년 사이에 태어난 이들에게 적절한 이름은 ‘디지털 원주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블랙베리, 아이팟 등을 들고 다니며 메시지도 보내는 이들의 수요에 적응하지 못하면 이들은 우리를 기다리지 않고 다른 방법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취할 것”이라며... 아이팟(ipod)은 하도 많이 들어봐서 알겠는데 '블랙베리'는 무슨 소리인지 처음 들었다. 그래서 네이놈에게 뒤져봤다. 아래는 내가 쓴 글은 아니고 전자신문 기사인 모양인데 참조되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