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지상파와 상대적인 비교는 힘들지만 요즘 케이블TV를 보면 정말 많이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지상파의 위기가 말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예측할 수 있다. 내가 그걸 가장 크게 느끼는 것은 출연진이다. 그동안 내가 알던 스타지망생이나 인기가 떨어진 지상파에서 받아주지 않는 연예인들만 나오는 케이블 채널들이 아니다. 특히 제작비가 크게 들지 않는 토크쇼, 오락프로그램의 경우는 MC나 출연진의 비중이 지상파나 케이블이나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지난 7월말일자로 다음카페의 700만 번째 카페지기가 탄생(http://www.kjhondal.pe.kr/107)했는데 그 카페가 '강해민을 사랑하는 모임'이라고 한다. 강해민이 누구인지 아는가? 싸이월드의 7월 음악채널 1위가 MC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