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5월 12일)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라는 곳에서 네이버 모바일 간담회가 진행됐다. 작년 11월 25일에 다음 모바일 서비스 블로거 간담회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우연찮게 네이버 모바일 간담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저녁식사로 제공된 샌드위치를 먹고 있는데 누가 와서 명함을 건네는데 싸이월드와 네이버 블로그 기획자로 유명한 이람 님이었다. 이날 행사의 키노트 발표도 담당했는데, NHN 포털전략팀 이사를 맡고 있었다. 전에 매체에서 인터뷰 기사를 본 기억이 떠올랐다. 네이버도 이제 본격적으로 모바일 서비스를 보강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모바일 환경을 감안할때 약간의 모험이기도 하다고 했던 말이 기억이 난다. 풀브라우징이나 스마트폰 환경에 많은 초점을 맞춘 Daum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