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부분의 언론사는 본사 내부에서 디지털 사업을 담당하고 있었으나 일본의 대표적인 보수 신문으로 알려져 있는 산케이신문은 산케이디지털 (産経デジタル http://www.sankei-digital.co.jp/)이라는 계열사에서 담당하고 있었다. 지난 11월 5일(목)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산케이신문사 건물에 있는 산케이디지털을 방문하여 이사 겸 영업본부장 이구치, 편성본부 미디어부장 도부치씨로부터 산케이디지털의 사업을 소개받았다. 산케이신문에서 2005년 분사한 산케이그룹의 디지털 사업을 담당하는 회사다. 일본 대부분 미디어그룹이 내부에 온라인 사업을 운영하지만 산케이는 전략적 벤처사업으로 육성시키고자 분사시켰다. 2005년 설립 이후 계속 성장하고 있고, 2009년 상반기에도 13% 성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