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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그리피스 천문대, 헐리우드, 산타모니카 비치 LA 도착해서 첫날 밤 찾은 곳은 그리스피 천문대. 영화 라라랜드의 그곳이다. 우주의 탄생이 묘사된 약 45.7m 높이의 벽화 빅 픽쳐(The Big Picture)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본 LA 야경 여기는 다음날 아침 거닐었던 헐리우드 거리 위 사진 가운데를 잘 보면... 멀리 헐리우드 간판이 있다.아이폰으로 찍은 거라서 한계가 있다. 헐리우드 거리의 현재 미국 대통령 도널트 트럼프 표지 너무 좋았던 LA 산타모니카 비치 바닷가 모래도 고아서 놀기 좋았다. 어느덧 제 이름을 모래에 직접 쓸 만큼 큰 딸램은옷이 젖던 말던 바다물에 들락날락 하기를 수십번겁은 많아서 파도가 조금만 쎈 소리를 내면 쪼로록 뛰어 온다. 무엇보다 마침 너무나 푸르고 맑은 하늘을 만날 수 있었다.정말 구름 한점 없는 맑고 푸른 하..
샌프란시스코 피어39 크랩하우스 샌프란시스코 피어39 크랩하우스 크랩하우스 내부 크랩스프 킬러 크랩 치킨앤칩스
LA 맛집 북창동 순두부 BCD Tofu House 몇년전 동생 가족과 LA 여행을 다녀온 부모님이 맛있었다고 꼭 가보라고 노래를 부르던 곳. 북창동 순두부. LA 한인타운 한복판에 있고, LA 가면 꼭 가봐야 할 곳이라고 여기 저기 나와 있길래 우리도 찾아가봤다. LA 가서 무슨 순두부냐고 할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7살 딸램을 먹이기 위해서도 가능할 때 밥이 나오는 식당을 찾아다닌다. 생각보다 식당이 크다. 주차장도 넓고, 실내도 테이블이 많다. 인테리어도 오래되지 않은 고급 느낌이 드는 식당이다. 북창동 순두부 BCD Tofu House 메뉴판사진으로 잘 안보이겠지만 그냥 순두부찌개만 파는 것이 아니다. 다양한 한식을 팔고 있다. 특히 왼쪽 메뉴가 다양한 순두부 정식인데 갈비+순두부, 불고기+순두부와 같이 뚝배기불고기, 돼지 불고기, 치킨 등등 다양..
미국 서부 햄버거 인앤아웃버거 In-N-Out Burger (LA 헐리우드) 미국 서부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꼭 먹어보라고 하는 인앤아웃 버거(In-N-Out Burger)LA 숙소가 헐리우드 중심가였는데 마침 근처에 인앤아웃버거가 있어서 찾아가봤다. 인앤아웃 버거(In-N-Out Burger)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어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다. 미국 서부에만 매장에 있어서 미국 서부 여행을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 햄버거가 얼리지 않은 생고기로 만든 패티, 토마토, 양상추, 양파와 같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서 만들고, 생감자를 즉석에서 잘라 튀긴 프렌치프라이 같은 차별화된 메뉴로 인기가 있다. 매장 실내는 평범한 패스트푸드점과 비슷하다. 하지만 매장 규모에 비해서 주방에서 일하는 직원이 많았던 것이 특징이다. 얼린 음식을 튀기기만 하는 게 아니라 직접 조리를 해서 그런가보다. ..
인천에서 LA로 가는 아시아나항공 OZ204편 A380 비즈니스 탑승 후기 해외여행에서 비행기의 비중은 상당하다. 사실 몇시간 동안 작은 의자에 앉아서 가만 있는 것에 불과하고, 비행기 창밖을 봐도 대부분 시간은 구름이나 바다 밖에 안보이지만 항상 해외여행을 갈때 주요하게 체크하게 되는 게 비행기다. 특히 요즘은 저가항공이 많아져서 자주 타게 되는데 가끔 국적기, 그것도 가장 큰 a380 비행기, 게다가 무려 비즈니스 클래스를 타고 12시간을 날라가 로스앤젤레스 la 까지 가게 되니 어떻게 안 설랠 수가 있겠나. 지난 4월 28일(금) 오후 8시 40분 아시아나항공 OZ204편을 타고 인천을 출발해서 같은 날 오후 3시 20분 로스앤젤레스까지 날라갔다. 저 집 딸램은 누구시길래 저 나이에 비즈니스 클래스를 타고 미국 로스앤젤레스까지 갈까 ...ㅎㅎ 제주도나 가까운 일본 정도는 ..
파주 타이거cc 맛집 돌가마집 오리구이 파주는 일산 바로 위에 있지만 접경지대에 있어서 포털 사이트에 지도도 잘 나오지 않은 곳이 많다. 자유로를 타고 일산을 지나면 바로 파주가 나오지만 파주도 제법 넓다. 문산을 지나 동두천쪽으로 제법 이어진다. 법원읍 웅담리에 채석장을 개발해서 골프장으로 타이거cc 라는 곳이 있다. 근처에 식당을 찾다가 우연히 들른 곳이 오리구이 전문점 돌가마집인데 제법 괜찮아서 소개할 만하다. 길가의 허르스름한 안내 간판을 보고 따라 갔는데 허르스름한 건물에 허르스름한 폰트의 간판. 하지만 이 지역과는 웬지 어울린다. 어색한 길가의 입구와는 다르게 식당쪽으로 들어가면 제법 규모가 큰 것처럼 느껴진다. 야외도 있는 것 같지만 내가 갔을 때는 실내에서만 식당 운영을 했다. 테이블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식당이 맛집 포스가 느..
일본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데판야끼 스테이크 하우스 포시즌 일본 오키나와에는 아메리칸빌리지라는 곳이 있다. 원래 미군 비행장 부지였는데 반환된 이후에 미국 샌디에고의 시포트 빌리지를 모델로 쇼핑 타운으로 개발된 곳이다. 미국처럼 이국적인 상점들이 많은데 음식점들도 스테이크를 파는 곳이 많다. 그중 찾았던 곳 데판야키 스테이크 하우스 포시즌 위 사진 뒤로 보이는 대관람차가 있는 곳이 아메리칸 빌리지의 중심가다. 포시즌은 중심가 안은 아니고 두 블럭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조금만 걸어가면 된다.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이 구분되어 있다. 식당은 제법 크다. 철판이 놓인 테이블이 있다. 한글 메뉴판도 있다. 우리는 무슨 세트 메뉴를 시켰던 것 같다. 샐러드와 스프 테이블마다 요리사가 조리를 해준다. 등심 새우 배불리 먹었다.
이연복 셰프 중식당 연희동 목란 오마니께서 갑자기 어디서 듣고 왔는지 이연복 셰프의 중식당 목란에 가보자는 해서어엿븐 며느리인 마눌님이 전화 수백번 걸어서 주말 저녁에 예약을 했다.연희동에 있는 식당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 형태다 유명한 이연복 셰프의 중식당 목란토요일 오후 5시에 예약을 하고 시간을 딱 맞춰서 갔는데15분 전부터 이연복 셰프가 손님들과 사진을 찍어준다고 한다.나는 주차하고 가느라서 보지 못했다. 유명한 곳이지만 실내가 특별나지는 않다. 기본 세팅도 여느 중국집과 다르지 않다.그리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지 않는다. 코스요리는 비싸니까 패스 메뉴판 가성비 짱인 군만두일반 중국집의 군만두가 아니라 직접 주방에서 수제로 만든 진짜 군만두만두 속에 육즙이 느껴지기도 했다. 멘보샤面包(빵),虾(새우), Mia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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