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 쪽에서는 트위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특히 블로고스피어에서 IT쪽 선수들로 활동하던 분들을 중심으로 twitter에서 새로운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도 얼마 전부터 트위터에 계정 http://twitter.com/kjhondal 을 만들어서 끄적여 보고는 합니다. 덕분에 블로그에 소홀해지는 면도 있더군요. 좀 사용해보니까 공동 메신저라고나 할까, 심플 SNS 서비스라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그냥 실시간 게시판 같은 느낌도 납니다. 마이크로블로그라는 표현만으로는 설명하기 힘들구요. 편하게 자기 이야기를 하던 싸이월드의 특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트위터가 얼마나 대중화될 지 궁금합니다. 아직 한글판 서비스도 없는 상황이고, 미국에서 이제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