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서 마음을 새롭게 가지고,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2008년도 오늘로 열흘이나 흘렀지만 나는 논문 마무리한 이제부터 새로움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 속에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고, 인생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그렇다고 뭐 특별한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꼭 능동적으로 내가 2008년에 뭘 바꿔보려 하는 것만도 아닙니다. 올해는 특히나 나에게 그리고 내 주변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먼저 남 일이지만 결코 남 일만은 아닌 이명박 대통령 시대는 많은 것을 바꿀 것 입니다. 사회도 그리고 내가 사회를 보는 시선도... 지난 5년동안 기득권층이 왜 그리 노무현을 싫어했는지 아무 이유없이 이지매했는지 요즘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어느새 저도 똑같이 TV에서 이명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