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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7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서 인천으로 오는 아시아나항공 OZ173 비즈니스 탑승기

2016년 9월 4일(일) 오후 5시 55분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서 출발해서 밤 9시 10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아시아나 항공 OZ173 비즈니스 탑승기 비행기 자체는 그리 크지 않다 그래도 완전 구기재는 아니고 비즈니스 간지가 난다 비행기 위에서 창 밖의 구름 사진 찍는 건 필수 아시아나항공 OZ173 비즈니스 기내식 비행기가 인천으로 향하면서 아래 야간 개장한 골프장이 보인다. 오렌지듄스 gc

베트남 하노이에서 인천으로 오는 OZ 734 아시아나 비즈니스석 탑승기

14시간 동안의 짧은 하노이 여행을 마치고 다시 인천으로 향하기 위해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왔다.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은 베트남 수도의 국제공항이었지만 규모가 매우 작았다. 느낌도 공항의 고급스러움보다는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 같은 번잡스러운 느낌이 더 느껴졌다. 사람들은 많아서 마땅히 앉아 있을 의자도 부족했는데 우리는 비즈니스석.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었다. 휑한 느낌의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라운지. 다과와 음료가 있었지만 손이 갈만한 음식은 별로 없었다. 2월 17일(월) 밤 11시 30분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출발해서 2월 18일(화) 오전 5시 25분 인천 국제공항으로 향한 아시아나항공 OZ 734 편. 시차를 감안하면 실제 비행 시간은 3시간 정도. 비즈니스석 웰컴 드..

인천에서 방콕으로 가는 OZ 743 아시아나 비즈니스석 탑승기

지난 2월 12일(수) 저녁 8시 20분 인천에서 출발해서 2월 13일(목) 새벽 0시 10분에 태국 방콕에 도착한 아시아나항공 OZ 743 편 항공기. 서울은 한 겨울이지만 낮 최고 기온 30도가 넘는 방콕으로 향하기에 복장이 어정쩡하다. 딸램과 탑승교를 건너 비행기로 향한다. 이번 여행은 비즈니스석을 이용했다. 비행기가 작아서 옛날식 비즈니스식이긴 하지만 그게 어딘가. 물론 직딩 주제인 내가 내 돈 내면서 비즈니스 타고 가는 건 아니었다. 다시한번 마눌님께 감사를... 비디오 화면도 크다. 180도 넘어가는 좌석은 아니다. 태국 입국할 때 쓰는 입국 카드인가보다. 마눌님이 써서 나는 구경도 못했다. 비행기 타면 애기들한테는 장난감을 준다. 3가지 조립 장난감을 주더라. 비행기 타자마자 딸램이 만들라고..

한달만에 찾은 인천국제공항 네이버스퀘어

여기는 인천국제공항의 Naver 인터넷 라운지, Naver Square입니다. 지난 9월말에도 이곳을 찾은 적이 있는데 1개월이 되지 않아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와이프와 함께 일본 마쓰야마(松山)을 가기 위해 공항에 와 있습니다. 웬 마쓰야마냐 싶겠지만 역시나 와이프 덕에 항공사의 협조를 받아서 주말에 한국을 비우게 되었습니다. 마쓰야마는 온천과 고성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되었다는 도고온천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번에도 느낀 것이지만 네이버 다운 인테리어가 깔끔합니다. 데스크톱이 아니라 다양한 모델의 노트북이 설치되어 있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여행 이야기 2008.10.17

2007호주(2) 비행기 기내식

기간이 길어서 그런지 사진 정리하는데 장난 아니다. 내용까지 쓰려니 환장이다. 쉬운 테마부터 올리자. 비행기와 기내식 시리즈. 돈 아낀다고 일본으로 경유해서 가는 항공편을 택했다. 인천에서 일본까지는 아시아나(OZ 106)를 탔는데 사진을 안찍었나보다. 뒤져봐도 없다. 일본에서 호주 브리즈번으로 갈때는 일본 JAL(QF 360 코드쉐어)을 타고 9시반 가량 날라갔다. 작은 와인병이 이쁘게 생겼다. 야식은 일본항공인데도 한국식 데리야끼치킨 메뉴였다. 아침은 피자빵. 브리즈번에서 시드니로 날라깔때는 The Spirit of Australia 호주의 콴타스(Qantas)항공 국내선(QF 513)을 이용했다. 호주 지도로 볼때는 가까와보였는데 800km가 넘는 거리. 비행기로 1시간 20분이다. 간단한 쿠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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