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kjhondal의 트위터 - 2009년 07월 26일 아무리 그림을 그려도 선이 이어지지 않는다. 목적지는 보이는데 그곳까지 가는 도로와 수단이 대책이 없다. 주변에서는 잡소리만 떠들어대고 일정을 전혀 고려치 않을수도 없고, 주어진 일정에 얽매이다가 결과물이 마음이 안들었던 기억도 지울 수 없다. link 도둑질도 해본 놈이 한다고 경험이라는 것을 무시할 수 없다. 어디서 주워들은 소리 가지고 아는 척 하는 모습처럼 꼴불견이 없다. 꼴불견이 기분의 문제가 아니라 말로만, 글로만 일처리가 되는 게 아닌게 문제다. 말로만으로 일이 진행되는 게 아니다. link 등 뒤에 선풍기를 틀어놓고 TV는 찬란한 유산, 찬유 마지막회 시작을 기다리면서, PC로 트위터를 하고 있고, 옆에는 틈틈히 읽고 있는 책이 펼쳐져 있고, 왼쪽에는 낼 기관에 보내줄 서류가 흩어져 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