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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2

메가TV 라이브 서비스로 유료 방송 시장 개막

KT가 17일 메가TV의 실시간 IPTV 서비스인 [메가TV 라이브]를 출시했다. 월 이용요금 16,000원의 [메가TV 라이브]를 신청하면 KBS, MBC, SBS, EBS 등 공중파 방송 및 온미디어 등 국내외 주요 콘텐츠사업자의 33개 채널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약 8만 5천 편의 VOD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라이브'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기존 지상파 방송을 IPTV를 통해서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다. (디지털)케이블TV, 위성방송이 나눠 먹던 유료 방송 시장에 IPTV가 본격적으로 숟가락 하나 더 올려놓은 셈이다. 관건은 IPTV만의 것이 무엇이냐일 것이다. IPTV업체 측에서는 인터넷 기반 서비스와 방송프로그램 양방향 서비스를 얘기하고 있다. KT와 SKT는 인터넷 부문에서는..

미디어 이야기 2008.11.17

So Fresh가 어느 드라마의 주제곡인지 아시나요?

아직 지상파와 상대적인 비교는 힘들지만 요즘 케이블TV를 보면 정말 많이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지상파의 위기가 말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예측할 수 있다. 내가 그걸 가장 크게 느끼는 것은 출연진이다. 그동안 내가 알던 스타지망생이나 인기가 떨어진 지상파에서 받아주지 않는 연예인들만 나오는 케이블 채널들이 아니다. 특히 제작비가 크게 들지 않는 토크쇼, 오락프로그램의 경우는 MC나 출연진의 비중이 지상파나 케이블이나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지난 7월말일자로 다음카페의 700만 번째 카페지기가 탄생(http://www.kjhondal.pe.kr/107)했는데 그 카페가 '강해민을 사랑하는 모임'이라고 한다. 강해민이 누구인지 아는가? 싸이월드의 7월 음악채널 1위가 MC몽의..

미디어 이야기 200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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