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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김신배 사장과 롱테일법칙 크리스 앤더슨 편집장의 대담 최근 SK텔레콤 김신배 사장은 'SBS 서울디지털포럼'에 참석한 롱테일의 창시자인 크리스 앤더슨 편집장을 만나 '롱테일 법칙'에 대한 대담을 가졌다. 김신배사장 ▶ 전 세계적으로 책이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데, 롱테일 현상을 활용을 해서 기존에 우리가 했던 여러 가지 비즈니스 모델들을 어떻게 더 강화할 거냐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현상들이 사회적인 문화나 여러 가지 면에서 조금씩 달라질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Culture에 따른 차이점들을 고려해야 된다면 어떤 것이 있겠는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hris Anderson ▶ 좋은 질문입니다. 롱테일 모델은 수요의 체계가 과거의 전통적인 Distribution 채널과는 다르고 소비자들도 다른 반응을 보인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Wireless Internet Market Review & Preview [모바일인터넷기획2] Wireless Internet Market Review & Preview 1. Global Wireless Internet Market - Voice Revenue의 성장 정체 속에서 Data Revenue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주요국의 데이터 수익은 이동통신 전체 매출의 15%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네트워크와 단말 기능이 고도화되면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중심으로 고기능 서비스가 증가하고 있으며 서비스 범위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 미국의 경우, 무선인터넷을 위한 무선 통신 인프라가 타국 대비 현격히 떨어짐에 따라 무선인터넷 발전이 저해되고 있습니다. - 서유럽의 경우, 2004년까지 3G 사업에 대해 회의적인 전망이 제기되었으나, 최근 사업자들의 3G 서비스 경..
모바일 인터넷 산업의 이해 [모바일인터넷기획1] 모바일 인터넷 산업의 이해 1. 모바일 인터넷 정의 - 무선 인터넷이란 무선을 기반으로 이동성을 가진 인터넷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 기본적으로 정보의 전송속도, 안정성, 확장성에서 유선 인터넷이 우월하나 무선은 휴대성이 있어서 우수합니다. - 모바일에서 콘텐츠를 기획시 단말기 성능, 정보 전달력 차이, 접속 형태 등의 유무선 차이점을 고려행 합니다. - 무선 인터넷은 유선에 비해 표현력에 한계가 있으므로 기획시 이와 같은 정보전달력의 차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Text 정보 전달시 화면의 크기에 차이가 있으므로 유선에 비해 간결한 표현을 사용해야 합니다. 2. 모바일 인터넷 산업구조의 이해 - 무선 인터넷 산업은 네트워크, 장비, 솔루션, 콘텐츠 산업군으로 구분됩니다. - ..
CNN, 영상서비스 무료화 CNN이 6월 1일 웹사이트 개편을 통해 영상 콘텐츠를 무료화하기로 했다고 한다. 정확한 소스를 좀더 찾아봐야겠지만...정통한 소식통에 의하면 그렇다. CNN.com은 그동안 실시간 영상 서비스 '파이프라인'을 월 2.95달러 또는 연간 24.95달러로 제공해 왔으나 이번 개편으로 무료화시킨다. 정확한 백데이터를 확인해봐야겠지만 영상의 유료모델의 한계를 확인하지 않았나하는 예측을 해본다. CNN.com의 4월 월간 순방문자수는 2천700만명을 넘겼으나 야후 뉴스, MSNBC.com의 3천300만명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따지면 네이버, 다음 정도가 비슷한 방문자를 보이고 있다는 얘기인데 언어의 한계를 감안하면 대단한 것이다. CNN.com은 또 70개의 지역 방송국에서 콘텐츠를 제공받아 매일 지..
디카로 전문가처럼 사진 찍는 방법 다음 신동지식 UCC 영상 ㅋㅋ 사실 내 블로그에 동영상 끌어오는 법 테스트 해보려고 골라서 넣었다 내용도 도움될 것 같고... 참 재미있다 어찌보면 할일 없는 사람들 많은 것 같기도 하고..ㅋㅋ
KBS 홈페이지가 개편했습니다 방금 전에 KBS 홈페이지가 개편되었습니다 조금 손볼 부분도 있지만 나름대로 방송사 홈페이지에서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먼저 볼거리가 없다는 평가를 받던 홈페이지를 보강하여 콘텐츠, 정보 서비스가 강화하였습니다. KBS 뉴스를 확대 배치하고, KBS 방송프로그램 이외 부가 콘텐츠 서비스도 확대되었습니다. 공영방송 웹사이트로서 사용자 중심의 기능 강화되었습니다. 어린이 방송프로그램 섹션이 별도로 런칭되었고, 네티즌이 마음대로 선택하는 개인화 메인 페이지 구성 기능이 제공됩니다.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강화되었습니다.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통해 VOD/AOD 섹션(Play)과 테마별 사진 모음 서비스(포토존)가 개설되었고, UCC 서비스 강화를 통해 사용자 참여 서비스 확대하는 의미를 가진 Necon이 개편되었습..
2015년 미디어의 미래? Epic 2015 지난주 한 워크샵에서 이 플래시 파일을 볼 기회가 있었다. 2005년에 나와서 선수들 사이에서는 이미 꽤나 유명한 파일인데 심각하게 감상하더라. 구글... 사실 우리나라에서 구글은 아직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에서도 확신하기 어렵다. 구글의 역할을 규모적으로 대신하고 있는 네이버가 있고 H/W나 S/W와 달리 웹은 언어와 문화의 차이라는 장벽이 있다. EPIC 2015(Evolving Personalized Information Construct) 라는 가상 시나리오.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저널리스트 전용의 비영리 교육기관인 POYNTER 연구소 출신의 두명이 제작자인 Robin Sloan 과 Matt Thompson 그리고 음악은 Aaron McLeran 담당으로 제작되었다. 1989년 Tim ..
콘텐츠냐? 플랫폼이냐? 프랑스 칸느에서 열리고 있는 MIPTV/MILIA 2007에서 나온 2건의 기조연설 내용이 눈길을 끈다. 4월 16일 개막 기조연설을 맡은 유럽 최대 민영방송 그룹인 RTL그룹의 게르하르트 질러 최고경영자(CEO)는 디지털 환경에 잘 적응한다면 전통 미디어, 특히 기존 TV방송사업자의 입지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TV의 역습이 시작되고 있다(TV strikes back)'고 했다고 한다. 질러는 소비자가 원하는 것 중 가장 중요하는 것은 '무엇(what)'이기 때문에 '원하는 것을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다'는 시청자 욕구만 만족시켜준다면 TV의 입지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런데 2일후인 지난 18일, '컨버전스와 라이프스타일 미디어'란 주제로 발제를 한 유현오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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